에이수스코리아(ASUS)는 8월 3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이하 LCK 2019)’ 섬머 시즌 결승전 현장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장장 7개월에 걸쳐 수많은 명경기와 명장면을 만들어낸 ‘LCK 2019’시즌은 SK텔레콤 T1과 그리핀의 결승전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결승전 현장에는 약 3,000여명의 관객들이 현장을 찾아 자신의 팀을 응원할 뿐만 아니라, 후원사들의 부스에서 진행된 다양한 이벤트와 팬미팅, 코스프레 콘테스트 등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경기는 매번 결승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그리핀의 징크스를 극복하고자 고군분투하며 SKT의 막강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맞대결 구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에이수스는 ‘LCK 2019’의 공식 후원사로써 결승 경기장인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의 LCK 2019 섬머 결승전 현장에 부스 설치 및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에이수스는 최근 출시한 신제품과 직접 체험 가능한 게이밍 PC를 설치해 방문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 프로모션과 SNS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