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이하 이엠텍)는 AMD 나비(NAVI) GPU 기반의 그래픽카드 신제품 ‘이엠텍 사파이어 라데온 RX5700 XT, RX5700 PULSE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파이어 라데온 RX5700 PULSE 시리즈는 7nm 공정 RDNA 아키텍처가 적용된 그래픽카드로 GDDR6 메모리와 함께 진보된 PCIe 4.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새롭게 디자인된 알루미늄 백플레이트와 측면 로고 LED까지 갖춘 제품이다.

사파이어만의 Dual-X 냉각 솔루션은 이중 볼 베어링 구조의 95mm 듀얼팬과 최첨단 라디에이터 디자인을 기반으로 보다 조용하고 효율적인 쿨링 성능을 실현했으며, IFC(Intelligent Fan Control)를 통해 팬 속도를 제어,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으로 동작한다. 또한 TriXX 소프트웨어의 TriXX Boost 기능을 통해 그래픽 품질과 성능의 균형을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특히, 사파이어 라데온 RX5700 XT PULSE OC D6 8GB Dual-X 제품은 2560개의 스트림프로세서와 256비트 GDDR6 8GB 메모리를 기반으로 14,000MHz의 메모리 클럭과 1,925MHz에 달하는 부스트 클럭이 적용됐으며, 1,815MHz의 게임 클럭을 지원 각종 AAA급 게임에서 쾌적한 플레이를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