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게이밍에 최적화된 AORUS KD25F 및 CV27F 모니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ORUS KD25F 모니터는 16:9비율의 24.5형 240Hz FHD(1920x1080) 해상도 TN 패널을 적용해 매우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지원하며, 최대 0.5ms 응답시간과 8비트 컬러 등을 지원, 잔상 없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NVIDIA G-Sync Compatible 및 AMD Free Sync 지원으로 화면이 틀어지는 ‘Tearing 현상’을 억제해 화면 전환이 빠른 FPS게임도 생생히 즐길 수 있다.

1500R 곡률의 AORUS CV27F 모니터는 16:9 FHD(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27형 8-bit VA 패널을 채택한 모니터다. 165Hz 주사율, DCI-P3의 90%, HDR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사실적인 명암 및 풍부한 색상을 표현하며, HDR 규격을 포함한 AMD Radeon FreeSync2 기술과 최대 1ms의 응답시간을 지원해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AORUS KD25F 및 CV27F 모니터는 특화된 게이밍 기능도 탑재했다. 모션블러를 줄여 목표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AORUS Aim Stabilizer’, 모니터의 음영 영역을 제어해 어두운 영역의 식별을 돕는 ‘Black Equalizer’, 가상의 과녁을 화면에 구현하는 크로스헤어(조준점), 스크린 상에 타이머 및 카운터를 설정해주는 ‘Game Assist’, 모니터 Audio Jack에 헤드셋 연결 시 주변 환경 소음을 자동으로 억제하는 ‘Active Noise Cancelling(ANC)’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장시간 사용에도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TUV Rheinland 인증의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과 Flicker-Free 기술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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