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는 217mm 콤팩트 사이즈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그래픽카드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2070 SUPER Ai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2070 SUPER Air’는 RTX2070 SUPER의 콤팩트형 모델이다. 217mm에 불과한 작은 사이즈로, PC 케이스, eGPU 등 다양한 시스템과 호환이 가능하다.

최적의 공기 흐름 설계가 적용된 2개의 90mm 팬, 효율적인 열 배출을 위한 5개의 6mm 구리 히트파이프, 대형 알루미늄 히트싱크 등 강력한 쿨링 솔루션 ‘아이스스톰(IceStorm) 2.0’을 적용해 탁월한 쿨링 성능을 보장한다.

여기에 건메탈 백플레이트는 다이캐스트 금속 판 및 기판 전체를 감싸 제품을 보호하여 구조적 안정성과 세련된 감성을 보장하며, 측면의 화이트 LED는 시스템에 튜닝효과를 더해준다. 아울러 3개의 DP 1.4 포트와 1개의 HDMI 2.0 포트를 갖춰 최대 4대의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한편, 조텍코리아는 RTX20 시리즈 구매자 대상으로 최신 AAA급 게임인 <울펜슈타인: 영블러드>와 <컨트롤>을 동시에 증정하는 엔비디아 듀얼 번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