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대표이사 김성표)는 크리에이터용 워크스테이션 미니PC ‘ZBOX QX3P3000 및 QX3P50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텍의 새로운 전문가용 PC인 ‘ZBOX QX3 시리즈’는 전문 크리에이터, 그래픽 디자이너, 개발자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위한 워크스테이션 미니PC이다. 서버, 임베디드, 워크스테이션 등에 특화된 인텔(Intel)의 혁신적인 ‘제온(Xeon)’ CPU 프로세서와 엔비디아(NVIDIA)의 ‘쿼드로(Quadro)’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3D 그래픽 및 비디오 편집, VR 구현, 캐드(CAD), 렌더링, 설계 및 제조, 데이터 분석 등의 다양한 전문 컴퓨팅 작업에 능하다.

이와 함께, 최대 2.5Gbps의 초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를 자랑하는 Killer 2.56 이더넷 E3000과 Wi-Fi 6 Killer AX 1650 네트워크는 워크스테이션 성능에 걸맞은 최고의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64GB의 DDR4 ECC 및 non-ECC 메모리, 초고속 NVMe M.2 SSD, HDD 속도를 SSD 속도로 업그레이드해주는 Intel 옵테인 메모리 등 지원을 통해 폭넓은 용량 확장성을 제공한다.

특히 차세대 미니 워크스테이션을 표방하는 ‘ZBOX QX3 시리즈’는 기존의 워크스테이션은 물론, 일반 데스크톱보다도 훨씬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최대 길이 22.5cm에 불과한 컴팩트 사이즈를 통해 최고급 성능만큼이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필요에 따라 가방 등에 넣어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닐 수도 있다.

‘ZBOX QX3 시리즈’는 총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ZBOX QX3P3000’은 Intel Xeon E-2136 프로세서와 NVIDIA Quadro P3000 6GB GDDR5을 탑재했다. ‘ZBOX QX3P5000’은 Intel Xeon E-2136 프로세서와 NVIDIA Quadro P5000 16GB GDDR5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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