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서울편에 이어 시즌2: 경기편도 큰 호응속에 성공적 마무리
경기 지역 PC방 두 곳에서 ‘파이널 배틀’ 개최! 이용자 170여 명 참가
총상금 6백만 원, 이벤트 매치 경품 2백 개 등 푸짐한 선물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지난 8월 17일 ‘카카오 PC방 배틀 시즌2: 경기편’의 오프라인 행사인 파이널 배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PC방 배틀 시즌2: 경기편’은 PC방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지난 6일까지 3가지 미션으로 PC방 온라인 배틀을 진행했다. 여기서 선발된 170여 명의 이용자가 이날 경기지역 두 개 PC방(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 수원 인계점, PCTAG PC방 성남점)에 모였다.

참가자들은 등록을 마친 후 배틀그라운드 모델과 함께 SNS 이벤트 기념 촬영을 했고, 자리를 잡고 앉은 참가자들은 마련한 간단한 점심과 다과를 즐겼다.

행사가 시작되고 참가자들은 사회자의 리드 속에 팀원(스쿼스)들과 함께 퀴즈 이벤트를 풀고, 상품도 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총 3라운드로 구성된 이벤트 매치가 진행됐다. 이벤트 매치 1라운드는 근접전이었다. 근접전은 근접 무기와 주먹만으로 싸우는 생존 경쟁으로, 5명이 생존할 때까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마지막 자기장이 좁혀질 때까지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어는 등 재미있게 게임을 즐겼다. 1라운드 우승 5개 팀 20명에게는 게이밍 키보드(맥스틸 TRON 800K) 지급됐다.

2라운드는 슈팅 없이 출발 지점에서 도착지점으로 빨리 도착하는 선착순 30명을 뽑는 매치였으며 이들에게는 게이밍 헤드셋(맥스틸 TRON G500)이 증정됐다. 마지막 3라운드는 참가자가 두 팀으로 나눠 팀전을 펼치는 생존 경쟁 방식으로 진행됐다. 3라운드 승리팀 전원에게는 게이밍 마우스(맥스틸 RATIO S61)이 제공됐다.

대망의 파이널 매치는 위너닭, 힐한닭, 달린닭 3개 미션으로 진행됐다. 각 미션 우승자에게는 상금 1백만 원이 수여됐다. 행사를 즐긴 이용자들은 양손 한가득 선물도 받아 돌아갔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