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가격 제자리, 그래픽카드 신제품은 안정세 [HW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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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가격 제자리, 그래픽카드 신제품은 안정세 [HW 동향]
  • 승인 2019.08.04 11:27
  • 김종수 기자
  • itman@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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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여름 성수기 직전에 가격이 오른 메모리가 여전히 오른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enuri)의 8월 2일자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큰 폭으로 오른 i7-9700K와 i9-9900K의 가격이 소폭 내려가면서 제자리를 찾았다. 반대로 4% 인하됐던 i5-9400F는 3.67% 인상되며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AMD 프로세서는 라이젠 2세대 제품은 보합세를, 새롭게 출시된 3세대 제품은 소폭의 인하를 통해 안정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품귀 현상이 발생한 상위 라인업(3900X)은 여전히 높은 가격에 등록된 상태다.

가격이 크게 올랐던 DDR4 메모리는 여전히 오른 가격을 고수 중이다. 삼성전자 DDR4 PC4-21300 모델을 기준으로 8G와 16G 모두 1,120원씩 올랐다. 특히 가격 급등의 원인 중 하나인 일본의 수출 규제가 여전히 강경한 상황이라 앞으로도 당분간은 오른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그래픽카드 시장에서는 RTX2060과 RTX2080을 제외한 전 제품의 가격이 인하됐다. 지난주 대비로 적게는 0.25%, 많게는 2.16%의 하락폭을 기록했으며, 새롭게 출시된 SUPER 시리즈는 RTX2060 SUPER가 9,436원, RTX2070 SUPER가 14,512원, RTX2080 SUPER가 15,236원 인하되며 안정화 움직임을 보였다.

수주째 보합세가 이어진 메인보드 시장은 이번 주에도 이렇다 할 변화가 없었다. 1~2% 소폭 인상된 제품들도 있었지만 금액상으로는 크지 않은 수준이며, AMD X570 칩셋만이 지난 달에 비해 12.18% 인하되며 출시 초기 거품이 어느 정도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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