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의 친환경 프로젝터, 대형 프린터로 ‘인류와 생명체의 상생’ 표현
엡손 고광량 3LCD 프로젝터, 뛰어난 색재현력과 내구성으로 공연/전시에서 각광

한국엡손(이하 엡손)은 ‘사비나 미술관’의 「우리 모두는 서로의 운명이다」展과 연계해 엡손의 고광량 레이저 프로젝터를 적용한 「엡손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미디어 파사드」를 8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우리 모두는 서로의 운명이다 – 멸종 위기 동물, 예술로 HUG’展은 러스 로네트(Russ Ronat), 고상우, 김창겸 등 국적이 다른 세 작가가 ‘생물의 다양성 보존’을 예술적 시각으로 제시하는 기획 전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화,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생명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엡손의 3LCD 고광량 레이저 프로젝터 EB-L25000U로 「엡손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미디어 파사드」를 7월 31일부터 진행 중이다. 미디어 파사드는 미디어(Media)와 건물의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çade)의 합성어로,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해 건물 외벽에 다양한 콘텐츠를 투사하는 영상 퍼포먼스.

이번 미디어 파사드에는 스토리텔링형 아티스트 ‘김창겸 작가’가 참여했다. 「봄이 오는 이유」, 「축제」 등 3D 애니메이션, 영상, 회화, 오브젝트를 결합해 생태계 에너지를 표현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축제」는 사비나 미술관의 건물 형태를 가장 잘 이용한 작품이다. 미술관 벽면에 고광량 레이저 프로젝터 EB-L25000U와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화합의 메시지’를 표현했다.

미디어 파사드에 사용된 EB-L25000U는 2만 5천 루멘(lm) 밝기로, 가로등과 네온사인 등 빛이 많은 도심에서도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최대 2만 시간 동안 램프 교환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전시회나 공연장에서 특히 각광받고 있다.

미디어 파사드 외에도 「우리 모두는 서로의 운명이다」展의 다양한 작품들이 엡손 기술력으로 구현된다. 먼저, 김창겸 작가는 엡손의 3LCD 프로젝터 EB-1505UH, EB-2042, EB-U05로 전시장 벽면을 가득 메우는 14m 규모의 대형 영상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고상우 작가의 「삐에로 사자, Pierrot Lion」 등 다양한 작품들이 고품질 출력을 자랑하는 엡손 슈어컬러 ‘SC-P10070’로 출력돼 전시된다. SC-P10070은 사이니지, 파인아트, 온디맨드(On-demand) 프린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전시기간 동안 엡손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존도 동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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