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는 최근 인수한 ‘엘가토’ 브랜드로 개인방송 배경 합성에 사용되는 대형 거치식 크로마키 판넬 ‘그린 스크린 MT(Elgato Green Screen MT/이하 그린스크린 M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00*1800mm 파노라마 사이즈의 ‘그린 스크린 MT’는 크리에이터들의 영상 배경 합성을 돕는 아이템이다. 특히 ‘그린 스크린 MT’는 손쉬운 설치와 깔끔한 마무리가 강점으로, 벽이나 천장에 고정해 사용여부에 따라 펼치거나 접을 수 있다. 크리에이터가 핸들을 원하는 위치에 당겨 내리면 정밀 롤러가 자동으로 펼쳐 고정된다. 사용 후에는 다시 핸들을 잡아당겼다 놓으면 자동으로 되감겨 튼튼한 금속 케이스 안으로 사라진다. 촬영 작업이 끝나도 설치했을 때처럼 빠르게 뒷정리가 가능한 것.

또 ‘그린스크린 MT'는 종이가 아닌 프리미엄 패브릭을 적용해 표면 구김 없이 펼쳐지며 최적화된 크로마 그린 컬러톤은 크리에이터들에게 가장 깔끔한 방송화면을 보장한다. 특히 소재로 100% 폴리에스터를 적용, 습기와 찢어짐에 강한 내구성을 지닌다.

‘그린스크린 MT'를 선보인 엘가토 브랜드는 2002년 이브TV 컬렉션을 출시한 이래 수년간 크리에이터 용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독일 및 캘리포니아에서 디자인되어 전 세계 80개국 이상의 대형 판매처에서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