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코믹콘 서울 2019(Comic Con Seoul 2019)’에 브랜드 부스를 열고 와콤 타블렛 전 모델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와콤 부스를 운영하고,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드로잉쇼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믹콘 서울은 전세계 코믹, 영화, 드라마, 게임, 토이, 피규어,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 최고의 글로벌 팝 컬처 페스티벌이다. 와콤은 이번 행사에서 와콤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고 만화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작 등을 위한 와콤 신티크프로, 와콤 인튜어스프로, 최신 와콤 신티크22 등 전 라인업을 전시해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또한 오는 3일(토) 오후 1시부터 와콤 부스에서는 다음 웹툰 「창백한 말」의 추혜연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쇼 행사가 진행된다. 추혜연 작가는 2011년부터 다음에서 웹툰 「창백한 말」을 연재 중이며, 서정적인 그림과 연출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스테이지 공간에서 와콤 타블렛을 활용한 유명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드로잉쇼가 마련될 예정이다. △인기 웹툰 작가 '레바의 은밀한 드로읭 과외’, △「배트맨 비욘드」 「슈퍼맨」 코믹스를 작업한 버나드 창 작가가 선보이는 ‘버나드 창 라이브 드로잉’, △’크리에이터 뉴이와 함께하는 프린세스 커넥트 드로잉 쇼!’ 등에서는 아티스트들이 와콤 신티크프로24를 활용해 드로잉 시연을 선보이며, △게임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마블 컨셉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이인혁 작가는 와콤 인튜어스프로를 활용해 ‘이인혁 라이브 드로잉’ 세션을 진행한다.

성상희 한국와콤 부장은 “올해 코믹콘 서울에서는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등 최신 문화 콘텐츠는 물론, 평소 쉽게 만날 수 없었던 각 분야의 유명 아티스트들의 드로잉쇼까지 마련돼 보다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유저들이 코믹콘 서울, 와콤 부스를 방문해 최신 디지털 창작 트렌드를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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