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하면 눈송이 자동 적립, 경품 당첨 행운의 주인공 될 수 있어
더 많은 눈송이로 당첨 가능성 대폭 높인 경품 도전하는 시스템 첫 도입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보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오버워치>를 즐기고, 다양한 경품 당첨 혜택도 누릴 수 있는 ‘눈송이 교환소’ 이벤트를 6주간 실시한다고 7월 31일 밝혔다.

<오버워치>의 ‘눈송이 교환소’는 게임을 플레이할 때 자동 적립되는 눈송이(포인트)를 사용해 오버워치와 관련된 다양한 경품에 응모하는 오버워치 플레이어 전용 이벤트다.

오는 9월 11일까지 PC방에서는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10분당 10 눈송이가 적립되며, 집 또는 기타 장소에서 90분 이상 연속으로 플레이 시 플레이 시간에 따라 하루 최대 100 눈송이가 자동 지급된다.

같은 날 동일 계정으로 PC방과 집에서 모두 플레이해도 중복으로 획득 가능하다. 누적 눈송이는 눈송이 교환소 페이지에서 확인, 응모권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오버워치>는 이번 눈송이 교환소 콘셉트를 ‘파치마리의 대탈출!’로 정하고, 파치마리 무드등, 파치마리 게이밍 키보드, 파치마리 블루투스 이어폰 등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인 파치마리를 테마로 한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레킹볼 가방 인형, 메르시 장우산 등 기존 눈송이 이벤트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경품은 그대로 유지했다. 눈송이 교환소는 매번 다양한 플레이어 맞춤형 경품을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기존 응모 시 대비 많은 눈송이를 사용해 당첨 가능성을 대폭 높인 경품 획득에 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도 처음 도입한다. 누적 눈송이가 많거나, 특정 경품을 반드시 획득하고 싶은 플레이어라면 이 같은 새로운 시스템에 주목해 볼 만하다. 여기에 100% 당첨되는 전리품 상자 총 220만개도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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