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홍명진)는 MMORPG <다크에덴>에서 ‘라이칸의 폭주: 보스에게 최강펫을 탈환하라!’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7월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라이칸의 역습 이벤트 때 지하 공간 석상에 봉인 된 라이칸의 보스가 풀리게 되었고, 다시 다덴져스를 공격 한다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

오는 8월 14일전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헬리아 주 전 지역 중 한 곳에서 ‘대장 라이칸 울프 아크’가 등장하며, 처치 시 ‘대장 라이칸 울프 아크의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캐릭터 장바구니로 지급되며, 이를 통해서 매혹의 혈흔, 광기의 혈흔, 헥사곤 대미지 감소 룬 (9%), ★7(Legend) 에이델란테 인젝션 등 레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라이칸 울프 아크’ 처치 시 주변 몬스터 보다 높은 1.5배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담당자는 “지난 라이칸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신 유저 분들에게 보다 나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서 후속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을 위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변화하는 다크에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8월 초 다크에덴 최초로 월드 보스 몬스터가 게임 내 출현하여 유저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추가적으로 리뉴얼된 새로운 던전이 지속적으로 오픈되며, 9월에는 학살의 대지를 경험할 신규 필드가 오픈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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