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국내 대표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서 인텔, AMD 메인보드 판매량 전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MSI는 자사 메인보드가 다나와 메인보드 부문 판매 점유율 37%를 기록,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는 AMD, 인텔 전 부문 합산 결과로, ‘박격포’ 시리즈를 비롯해 B360, B450, Z390, X570 등 다양한 칩셋 제품군의 판매 호조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AMD 메인보드는 공급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고 강조했다.

MSI는 인기 이유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제품별로 뛰어난 안정성,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 등을 꼽았다. MSI 메인보드는 ‘제로 프로져’ 기능으로 수명을 늘린 칩셋 히트싱크 팬, 그래픽카드 슬롯 내구성을 위한 PCI-E 슬롯 ‘스틸아머’ 등 다양한 독자 기술을 적용,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제품별로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도 판매를 견인하는 이유 중 하나로 지목했다. MSI는 게이밍 메인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5달러 스팀 월렛 쿠폰을 증정하는 사용기 이벤트와 함께 X570 구매 고객에게는 ‘15만 원 상당 수랭 쿨러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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