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엔비디아 최신 GPU를 탑재한 신제품 그래픽카드 ‘컬러풀 iGame RTX2070 SUPER VULCAN X O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컬러풀의 플래그십 제품인 ‘iGame RTX2070 SUPER VULCAN X OC’은 부스트 클럭 성능이 1,905MHz로 레퍼런스 모델 대비 7.6% 향상되었으며 대형 쿨링팬 3개와 진공 동판에 연결된 히트파이프 7개, 쿨링용 베이퍼체임버를 적용한 쿨링 솔루션으로 냉각 성능을 향상시켰다.

그래픽 카드의 내부는 은도금 기술을 적용해 PCB 보드의 반응 속도를 향상시켰으며, 전원부는 10+2 페이즈, 보조 전원은 8+8핀으로 구성해 제품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측면 탑재된 LCD 디스플레이에선 그래픽카드의 상태가 실시간 출력되며 연동 프로그램을 사용해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JPG, PNG, GIF)를 출력할 수 있다. 백 플레이트 RGB 조명에는 동적 조명 기능이 적용돼 현재 사용하는 전력량에 따라 색상이 달라진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