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은 27형 144Hz 게이밍 모니터 2종에 대해 고객 감사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제품은 ‘C27G1 게이밍 144 커브드’와 ‘G2790 프리싱크 144’다.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11번가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기획전에서 C27G1은 정상가에서 5만 원 할인된 329,000원에, G2790은 3만 원 할인된 36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후 8월 16일까지 포토상품평을 작성해 올리면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된다. 구매사이트에서 작성 시에는 문화상품권 5천 원권, SNS에서 작성 시에는 1만 원권, 유튜브 동영상 리뷰 등록 시에는 1만 5천 원권을 증정한다. 한편 상품권은 매주 금요일에 발송되며, 중복 채널에 등록 시에는 가장 높은 금액 기준으로 지급된다.

‘C27G1’은 144Hz의 높은 주사율과 AMD 프리싱크를 지원하며, 게임모드, 게임컬러, 조준선, 로우인풋렉, 섀도우컨트롤, 프레임카운터, MBR 등 다양한 게이밍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게이밍 감각에 걸맞은 고급 다기능 스탠드가 기본 장착되어 게이머 환경에 따라 높이, 각도 등을 자유자재로 세팅할 수 있다.

최적의 곡률 1800R 커브드 광시야각 VA 패널을 적용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며 3000:1의 높은 명암비로 한층 깊이 있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2개의 HDMI단자를 포함해 DP, D-sub 단자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G2790’은 27형 평면 패널에 144Hz의 높은 주사율과 1ms의 초고속 응답속도를 갖춘 모니터로, 조준선과 인풋렉 제어를 비롯해 프리싱크 지원, DP 및 USB 3.0을 포함한 다양한 입력단자 제공, 다기능 스탠드 장착, 시력보호 기능 등 게이밍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C27G1과 G2790 두 제품 모두는 총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는 ‘Screen+’ 소프트웨어와 모니터의 각종 OSD 설정을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i-Menu 기능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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