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린’ 마을에 거대한 월석이 낙하, 새로운 시련에 맞서 싸우는 스토리 전개
신규 NPC ‘세라’, ‘포들라’ 비롯 제로 영웅, 챕터7 원정대 등장
게임 접속 유저 전원에게 원하는 무기의 ‘에르그’ 레벨 올려주는 아이템 선물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서 신규 메인 스트림 ‘G24: 클라이막스(이하 G24)’의 1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7월 18일 밝혔다.

‘G24’는 챕터7 ‘아포칼립스’의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중 위기에 해당하는 단계다. 평화롭던 ‘에린’의 여러 도시와 마을에 거대한 월석이 떨어지고, 그 충격으로 오랜 기간 감춰져 있던 마족의 땅 ‘토리 협곡’이 열리며 원정대가 새로운 시련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특히, 신규 NPC ‘세라’, ‘포들라’ 뿐만 아니라 제로 영웅인 ‘트레저헌터’와 ‘에아렌’, ‘멀린’, 챕터7의 원정대 ‘피르안’, ‘마르에드’가 등장해 흥미 진진한 스토리를 이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마비노기>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원하는 무기 아이템의 ‘에르그’ 레벨을 바로 올려주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누적레벨이 오를 때마다 ‘넥슨캐시’ 또는 ‘성장 부스트 지원 상자’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하고, 매일 접속만 해도 성장에 도움이 되는 ‘펫 경험치 상승의 열매’, ‘경험치 상승의 황금 열매’, ‘특별한 유물 조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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