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를 무기로 사용하며 다양한 분신을 활용해 신출귀몰한 전투 진행
잊혀진 신의 도시 ‘세르니움’에서 ‘글로리온’ 새로운 모험 시작
8월 28일까지 ‘넥슨플레이 호영 육성’ 이벤트 참여자 보상 지급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신규 캐릭터 ‘호영’을 추가했다고 7월 18일 밝혔다.

선계에서 살던 ‘호영’은 괴물 ‘도철’의 봉인을 푸는 엄청난 일을 벌인 후 바깥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온 도사다. ‘부채’를 무기로 이용하며 여러가지 도술을 부리고, 다채로운 분신술을 활용해 신출귀몰한 전투를 벌인다.

이와 함께, 사라진 경계 너머로 등장한 신의 도시 ‘세르니움’에서 여제 시그너스가 창설한 연합의 팀 ‘글로리온’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7월 18일에는 ‘가디언’, 8월 1일부터는 ‘마스터’ 랭크를 오픈하고, 랭크 승급 시 ‘글로리온 링’, ‘선택 아케인 심볼 교환권’, ‘코어젬스톤’ 등 특별 보상과 스킬 강화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글로리온 임무’에 참여하면 랭크 승급과 물품 구매에 활용할 수 있는 ‘글로리움’을 모을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신규 직업 출시를 기념해 8월 28일까지 총 3억 6,300만 플레이포인트 보상 규모의 ‘넥슨플레이 호영 육성’ 이벤트를 진행, ‘호영’을 육성하고 각 퀘스트에 맞는 조건을 달성하면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공식 홈페이지에 천방지축 도사 ‘호영’의 유쾌 발랄한 모습과 도술 전투신이 담겨있는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