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홍명진)는 MMORPG <다크에덴>에서 잊혀진 던전을 새롭게 리뉴얼 후 오픈한다고 7월 17일 알렸다.

이번에 오픈한 ‘新 준저 터널’은 기존 ‘준저 터널’을 리뉴얼한 것으로 유저들에게 사냥 재미를 줄 예정이다. 이후에는 ‘라센성’, ‘아이센’, ‘리피니움 탄광’, ‘리피니움 광산’을 순차적으로 리뉴얼 후 오픈할 예정이다.

이달 내로 <다크에덴> 최초로 월드 보스 몬스터가 게임 내 출현하여 유저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8월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9월에는 학살의 대지를 경험할 신규 필드가 전격 오픈될 예정이다.

이번 던전 리뉴얼을 기념하여 관련 이벤트 2종이 7월 17일부터 7월 31일전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준저 터널’ 내 몬스터 사냥을 통해 초대장 조각을 모아 조합 시 초대장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큐 오브 배틀 소드, 크롬 버드, 종족 별 최강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준저 터널’ 초대장 조각 및 아이템 교환권을 모아서 NPC에게 교환 시 프타 장비 강화석, 레드 버드 3, 코어 크리스탈 및 ‘다크에덴 장패드’를 얻을 수 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미 공표된 개발 예정 사항 중 우선 新 준저 터널 오픈 및 화끈한 보상 이벤트를 준비 했으니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리며, 조만간 월드 보스 ‘에이델란테’ 출현 및 신규 필드 오픈까지 유저 분들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으니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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