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 씽크웨이(대표 고민종)는 탈부착이 가능한 사이드윙으로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하는 유무선 게이밍 마우스 ‘CROAD W9 디테처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무선 겸용 게이밍 마우스 ‘W9 디테처블’은 사용자 체형에 맞춰 마우스 모양을 변경할 수 있도록 마그네틱 사이드윙을 탑재한 제품이다. 양손잡이 디자인에 마우스 좌우로 사이드 버튼을 배치해 왼손 사용자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선 상태에서는 교체가 아닌 충전식 배터리를 통해 완충 시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바닥면 양쪽에 6.5g의 마그네틱 무게 추를 마련해 취향에 따라 무게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최고급 PIXART PMW3389센서 탑재로 세밀하고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며, 해상도 16000DPI, 스캔율 12000FPS, 가속력 50G, 폴링레이트 1000Hz를 지원해 게이밍 마우스로 손색이 없다. 

아울러 2천만 회 내구성의 옴론 스위치를 사용해 가벼운 클릭감을 선호하는 게이머들을 배려했으며, LED로 구분이 가능한 5단계 DPI 설정과 RGB 백라이트까지 더했다. 또한 바닥면에 ON/OFF 스위치를 마련해 무선 사용 시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 소프트웨어는 홈페이지 다운로드 게시판을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모든 버튼 변경, 폴링레이트 변경, 해상도 변경, RGB 색상변경, 매크로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웨이코스는 신제품은 출시 기념으로 39%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씽크웨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