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스마트폰 수준의 얇은 두께가 특징인 27형 모니터 ‘27V2Q 프리싱크 75 DP 시력보호’ 제품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체 마켓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27V2Q를 정상가에서 2만 5천 원 할인된 22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7V2Q는 초박형 레이저 시리즈의 4세대 제품이다. 스마트폰만큼 얇은 7.7mm(24형 기준)의 두께로 깔끔하고 효율적인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여기에 견고한 메탈 디자인 스탠드를 더해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화면은 최신 제로 엣지 AH-IPS 패널 적용으로 전원을 껐을 때 베젤 폭은 1.2mm에 불과하며, 전원을 켰을 때도 5.2mm에 불과해 개방감이 탁월하다.

AMD의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해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일반 60Hz보다 많은 75Hz 주사율을 지원해 게임의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잔상 없이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DP 또는 HDMI 단자 모두 동일하게 75Hz를 지원한다.

플리커프리 기술과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하다. 이미지나 텍스트의 선명도를 3단계로 설정할 수 있는 ‘Clear Vision’ 기능을 비롯해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하는 ‘Screen+’ 소프트웨어, 마우스로 모니터 설정을 손쉽게 할 수 있는 ‘i-Menu’ 소프트웨어까지 지원돼 효율성과 편의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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