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샤라 여왕을 포함해 총 8명의 우두머리와 전투를 치르는 궁극의 신규 공격대
일반 및 영웅 난이도 개방, 신화 난이도와 공격대 찾기 1지구는 18일부터 공략 가능
신규 던전 ‘작전명: 메카곤 던전’ 신화 난이도 및 PvP 시즌 등 3시즌 돌입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이하 와우)>에서 신규 공격대 ‘영원한 궁전(Eternal Palace)’을 개방한다고 7월 11일 밝혔다.

영원한 궁전은 최근 진행된 ‘아즈샤라의 현신(Rise of Azshara)’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지역 ‘나즈자타(Nazjatar)’에 위치한 나가들의 최종 보루다. 플레이어들은 영원한 궁전에서 최정예 나가 전사들과 무시무시한 수중 생물체 등으로 구성된 총 8명의 우두머리와 맞서게 되며 최종 전투에서는 나가들의 여왕인 아즈샤라와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여야 한다.

영원한 궁전의 일반 및 영웅 난이도는 공략이 가능하지만 신화 난이도는 7월 18일부터 개방된다. 공격대 찾기의 경우 18일 1지구의 개방을 시작으로 2주마다 한 개의 지구가 순차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신화 난의도의 ‘작전명: 메카곤 던전’과 새로운 신화 쐐기돌 및 PvP 시즌도 시작된다. 작전명: 메카곤은 8명의 우두머리가 있는 ‘메가 던전’으로 플레이어들은 왕 메카곤과 그의 부하들을 상대하게 된다.

새로운 신화 쐐기돌 시즌에는 아즈샤라를 모티브로 한 ‘미혹’ 속성이 적용되며 새롭게 열리는 PvP 시즌을 통해 신규 탈것 및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