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 아이러브PC방 7월호(통권 344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최근 레이싱 모델 진유리가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레이싱 모델은 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자신이 맡은 팀이나 후원업체 홍보 역할을 하면서 대상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로, 소속팀인 그레디 모터스포츠가 상승세를 타자 자연스럽게 스케줄이 빡빡해지고 있는 것.

서킷에서 열리는 경기의 원활한 진행과 선수의 컨디션을 돕는 보조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각종 행사 현장에서 모델 활동과 케이블 방송에서 자동차를 튜닝하며 나날이 이름값을 올리고 있다.

또한 SNS 팔로워가 5만에 육박하는 등 인플루언서 반열에 들어섰고, 이런 인기에 힘입어 자동차와 무관한 분야에서도 홍보모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남초 커뮤니티의 짤방 게시판을 수놓고 있는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