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MMORPG <뮤 온라인>에서 7월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월 4일 밝혔다.

<뮤 온라인>은 오는 25일까지 신규 특화 서버 ‘엘도라도R’에서 열리는 ‘모스의 보물 상자 이벤트’와 전 서버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그니처 럭키박스’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LUCKY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엘도라도R’에서 ‘모스의 보물 상자 이벤트’가 열린다. ‘모스의 보물 상자’는 엘도라도R 오픈 이후 회원들이 ‘축복의 보석 모스’에서 사용한 축복의 보석 일부를 돌려주는 이벤트로, 20개당 1개의 보석이 적립된다.

엘도라도R 회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축복의 보석 모스를 이용하면 누적된 축복의 보석을 획득할 수 있는 ‘모스의 보물 상자 당첨 티켓’을 확률적으로 얻게 된다. 이벤트가 종료된 후 해당 티켓을 보유한 회원 수에 따라 쌓인 보석을 나눠 받게 되며, 회원들이 적립한 보석에 축복의 보석 2,000개를 추가로 지급해 더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시그니처 럭키박스’도 준비됐다. ‘시그니처 럭키박스’는 구매 후 30일간 20번 선물을 받는 패키지로 ‘상승의 부적(14일)’, ‘빛의 축복(상급), ‘갈색팬더변신반지(7일)’, ‘+1 티베톤 뮨’ 등의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웹젠은 7월 18일 점검 전까지 새로운 프리미엄 뮨 ‘쿤둔’과 일반 뮨 2종을 만나볼 수 있는 ‘7월 알을 품은 몬스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쿤둔’은 정해진 요일에 스킬 공격력을 높여주는 프리미엄 뮨으로 획득 후 30일 동안 기본 능력이 20배 상승한다. 또한 특정 사냥터에서 이벤트 몬스터를 사냥해 ‘방어력 증가’, ‘공격 스킬 사용’ 등 전투에 유용한 능력을 부여하는 일반 뮨 ‘켄튜리온’과 ‘록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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