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7월 1일부터 양일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행사인 ‘엔비디아 AI 컨퍼런스 2019 (NVIDIA AI Conference 2019)’를 개최했다.
행사 이튿날인 오늘은 행사 최신 AI 및 딥 러닝 기술 현황과 다양한 산업 사례를 소개하는 AI 및 딥 러닝 개발자들을 위한 다양한 AI 세션을 진행한다. 오전에는 유응준 엔비디아 코리아 엔터프라이즈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엔비디아의 솔루션 아키텍처 및 엔지니어링 부사장 마크 해밀턴(Marc Hamilton)과 심은수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AI&SW 연구센터장이 각각 기조연설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