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공식 후원
e스포츠 팀과의 협업 콘텐츠 및 프로모션 통해 로지텍 G 브랜딩과 팬 소통 강화 목표

로지텍코리아가 e스포츠 후원을 통해 게임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로지텍코리아(지사장 윤재영)는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Overwatch Contenders Korea 2019 Season 2)’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컨텐더스’는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 프로 선수로 전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지역별 최상위 리그로 전 세계 7개 지역에서 운영된다. 특히, 국내에서 개최되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는 오버워치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다수 배출하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리그 중 하나다.
 
그간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와 e스포츠 팀들을 적극적으로 후원해온 로지텍은 이번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에서도 프로게이머 및 팬들이 제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로지텍만의 혁신적인 게이밍 기어를 통해 적극 후원할 방침이다. 또한, 대회 참가 8개 팀 중 6개 팀을 공식 후원하는 로지텍은 e스포츠 팀과의 다채로운 협업 콘텐츠 및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로지텍 G의 브랜딩을 강화하고, 게이머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로지텍 코리아 게이밍 카테고리 매니저 이진회 차장은 “지난해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에 이어 오버워치 팬과의 소통 및 한국 e스포츠 발전을 위해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를 후원하게 됐다”며 “기어에 민감한 FPS 장르에서도 최적의 게임 환경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로지텍만의 혁신적인 게이밍 기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오버워치 팬과의 소통 기회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5일 러너웨이와 퓨전 유니버시티의 개막전으로 포문을 연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는 오는 8월 14일까지 이어진다. 총상금은 2억 2천만 원이며, 8개 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3개 팀에 한해 각 지역 리그에서 성적이 우수한 팀이 출전하는 ‘건틀렛(Gauntlet)’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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