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PC방 배틀 시즌1: 서울편’ 오프라인 파이널 배틀 진행
치킨 달성, 회복 아이템 사용 횟수, 이동 거리 등 3가지 미션으로 경쟁
PC방에서 경험하는 색다른 <배틀그라운드>, 참가자들에 푸짐한 선물도 제공

지난 한달 동안 서울 곳곳에서 진행된 ‘카카오 PC방 배틀: 서울편’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카카오 PC방 배틀: 서울편’이 온라인 배틀을 마치고, 지난 6월 22일 서울 소재 4개 PC방에서 오프라인 파이널 배틀을 진행했다.

이번 오프라인 파이널 배틀에는 온라인 배틀을 거쳐 올라온 참가자 및 관람객을 위해 스쿼드 이벤트와 이벤트 매치, 파이널 배틀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으며, 카카오게임즈는 참가자 모두가 의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품과 기념품을 제공했다.

치킨(최후의 1인) 달성, 회복 아이템 사용 횟수, 걷기와 뛰기로 이동한 거리 등 3가지 미션으로 경쟁을 펼쳤다. 각 미션 3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이용자에게는 상금 1백만 원이 수여됐다.

아울러 사전 행사인 이벤트 매치에서는 스쿼드(4인 1팀) 매치, 솔로 매치, 50대 50 소대 전투가 각기 다른 맵에서 진행됐다. 각 매치에 참여해 미션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게이밍 기어(키보드, 마우스, 헤드셋)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이 외에도 현장 이벤트로 배그프렌즈 타투, 배틀그라운드 코스튬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존, SNS 공유 이벤트, 각종 굿즈를 선물하는 경품 이벤트, 럭키 드로우(벤큐 모니터 제공)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푸짐한 간식과 함께 마련됐다.

특히 ‘카카오 PC방 배틀’의 지역 구분은 파이널 배틀 개최 지역을 지칭하는 것에 불과하다. PC방에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폭넓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기획의도 덕분에 전국 PC방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 PC방 배틀’은 PC방 이용자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카카오게임즈가 마련한 연중 캠페인으로, 이번 시즌1 서울편을 시작으로 경기, 대전, 광주, 부산까지 연간 총 5회가 끊김 없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현장에 참석한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올해는 PC방 봄 비수기가 극심하다. ‘카카오 PC방 배틀’이 게이머들의 발길을 이끄는데 작은 역할이나마 하고 싶다”라며 “동시에 ‘우리동네 PC방 배틀’에도 많은 사장님들의 관심과 성원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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