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 아이러브PC방 6월 창간 특집호(통권 343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정부의 ‘흡연을 조장하는 환경 근절을 위한 금연종합대책’ 발표로 인해 PC방 업계는 또 하나의 고비를 넘겨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이에 소상공인연합회와 PC방 단체가 모여 ‘실내흡연실 폐쇄 정책 관련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거듭 변경된 정책 때문에 두 번이나 큰 비용을 들여 법률을 준수해왔다며, 이번에는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또 PC방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국회와 관계부처에 전달하기로 했다.

▲ PC방 업계의 희로애락을 함께해온 PC방 관련 협단체장.
    좌로부터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김병수 중앙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최윤식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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