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추첨 통해 월드 오브 탱크 플레이어 100명 초청
10단계 중형 전차, 승무원 훈련서, 세션 통계 등 신규 콘텐츠 체험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6월 29일 마포구 이룸 PC방에서 플레이어 초청 이벤트 ‘탱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에 진행된 1.5.1 업데이트를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로, 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무작위 전투 중 1.5.1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승무원 훈련서, 세션 통계와 관련된 임무 완수하여 도장을 모으면 프리미엄 계정과 물자를 획득할 수 있다.

30대 30 대규모 전투에서는 10단계 전차를 플레이할 수 있는 이벤트 계정이 제공되어 1.5.1 업데이트에서 재작업된 10단계 중형전차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승리 팀이 다음 도전 팀을 추첨해 최종 승자를 가리는 3대 3 미니 게임도 진행된다.

오는 26일까지 <월드오브탱크>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무작위로 100명을 추첨, 27일 발표한다.

워게이밍 김승호 프로덕트 매니저는 “월드오브탱크가 지속적으로 변화 발전하는 모습을 플레이어들과 함께 소통하고 즉각적으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다”라며 “향후로 더욱 흥미로운 업데이트가 준비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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