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대륙 ‘욘’과 신규 T3 장비가 포함된 에피소드 추가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돕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실시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MMORPG <로스트아크>에서 신규 대륙 ‘욘’이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 2: 위대한 개척자’를 정식으로 업데이트했다고 6월 19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 업데이트에서는 로헨델에 이은 두 번째 신규 대륙 ‘욘’이 오픈되고 욘 대륙에서의 모험을 통해 새로운 ‘T3’ 등급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더욱 강력해진 이용자들을 기다리는 신규 가디언 ‘아카테스’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로스트아크>에 최초로 선보이는 해양 던전 ‘크누트의 무덤’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시네마틱 던전을 헬 모드로 개편한 ‘안타레스 악몽’도 업데이트됐다. 뿐만 아니라, 아르데타인 대륙에서 사라진 천재 과학자 ‘마리’와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필드보스 ‘아드린느’를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섬 2종도 이용자들을 기다린다.

한편,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먼저, 이용자들이 욘 대륙에 더욱 빠르게 입장할 수 있도록 550레벨의 장신구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400레벨 장비 세트와 450레벨의 장신구 세트를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아이템 레벨 515를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550레벨의 장신구 세트를 제공하여 욘 입장 레벨을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욘 대륙의 신규 던전을 통해 ‘태양석 파편 주머니’, ‘우마늄’ 등 장비 재련에 도움을 주는 재료를 지급하는 기념 이벤트와 PC방에서 접속하면 신규 선박 스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업데이트 된 욘 대륙에서는 기존 로스트아크 세계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모험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로스트아크의 방대한 세계관을 통해 항상 새롭고 재미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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