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트 이야기 다룬 ‘남겨두고 떠난 것’, 7월 2일까지 진행
전투 의무관 바티스트 영웅 스킨, 아이콘, 스프레이 등 전용 보상 지급
전세계 크리에이터와 함께 하는 트위치 드롭스 보상 이벤트, 국내 스트리머 방송
원하는 관점에서 플레이어 참여 지난 경기 다시 볼 수 있는 ‘리플레이’ 기능 공식 적용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에서 플레이어 대상 ‘바티스트의 재회 챌린지(Baptiste Reunion Challenge)’ 스킨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월 19일 밝혔다.

오는 7월 2일까지 진행되는 ‘바티스트의 재회 챌린지’는 지난 3월 추가된 영웅 바티스트의 배경 이야기를 담은 신규 단편 소설 ‘남겨두고 떠난 것(What You Left Behind)’을 기반으로 한 게임 내 이벤트다. 바티스트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 파악은 물론,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특별 수집품도 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오버워치 플레이어는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아케이드에서 3승 이상 거둘 때마다 플레이어 아이콘(3경기 승리), 스프레이 2종(6경기 승리), 전투 의무관 바티스트 영웅 스킨(9경기 승리)을 차례로 획득할 수 있다.

개성 있는 이벤트 전용 스프레이를 추가로 지급하는 트위치 드롭스 보상 이벤트도 열린다. 한국을 포함, 전세계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해 총 14회 이벤트 라이브 스트리밍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트위치 채널을 통해 함께하는 생방송 시청자들에게는 바티스트의 재회 챌린지 스프레이를 단계별로 제공한다. 국내 스트리머 방송은 22일 저녁 8시(스트리머 꽃빈), 27일 저녁 10시(스트리머 미라지)부터 각각 시작한다.

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내 블로그 포스팅 및 공식 유튜브 채널 내 개발자 업데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여기에 과거를 뒤로 하고 인도주의적 활동에 몰두했지만, 옛 전우라는 인연으로 바티스트를 놓아주지 않는 탈론과 바티스트에 관한 이야기는 단편 소설 ‘남겨두고 떠난 것’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한편, 1인칭 및 3인칭 시점은 물론, 버드 아이 뷰(내려다보는 시점) 등 원하는 관점에서 플레이어가 참여한 지난 경기를 다시 볼 수 있는 ‘리플레이’ 기능이 오늘부터 정식 서버에 적용된다. 리플레이 탭 아래에 있는 플레이어 프로필에서 최근 펼친 10 경기의 리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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