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에이수스)는 다양한 게이머들의 니즈를 반영한 고사양 ROG 게이밍 데스크탑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ROG 게이밍 데스크탑 2종은 △ROG 스트릭스 GL10 △ROG 허리케인 G21으로 구성됐다. 이제 막 게임을 시작하는 엔트리 유저를 위한 제품부터 프로 게이머까지 다양한 유저들의 특성에 맞는 스펙과 사양으로 구성됐다.

ROG 스트릭스 GL10는 게임을 위한 최적의 성능과 가성비를 겸비한 엔트리 라인이다. 인텔 9세대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660 Ti부터 최대 RTX2070 그래픽 카드까지 사양에 따라 5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최대 속도 1.7Gbps의 802.11ac 2x2 Wave 2 Wi-Fi가 적용돼 빠르고 끊김 없는 작업 환경을 구현하며, 2개의 분리된 에어 챔버를 갖춰 빠른 냉각이 가능하다. 또한 DTS Headphone:X를 통해 풍부한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ROG 허리케인 G21은 최신 사양과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겸비한 하이엔드 모델이다. 인텔 9세대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2080 그래픽카드를 탑재하고 최신 PCle3.0x4 SSD 저장 장치를 장착해 13L의 초소형 부피에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G21 바디의 전면과 최상부, 아랫면에 흡기구를 갖춰 효율적인 냉각이 가능하고, 커스터마이징 조명 동기화 기능인 아우라 싱크(Aura Sync) 및 고품질 오디오 기술을 탑재해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신제품 ROG 게이밍 데스크탑 2종은 금일부터 컴퓨존, 11번가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번가에서 제품 구매 시 5%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컴퓨존과 11번가에서 구매 시 선착순 50대 한정으로 8G RAM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제품 관련 상세 사항은 에이수스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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