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한국에 출시되는 공식 라이선스 제품
<오버워치>의 인기 캐릭터 ‘D.Va’ 토끼와 ‘파치마리’가 각인되어 있는 고급 보조 배터리
인벤에서는 향후 오버워치 테마의 다양한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

인벤이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와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FPS게임 <오버워치>의 IP를 활용한 ‘오버워치 볼륨 보조배터리’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6월 14일 밝혔다.

'오버워치 볼륨 보조배터리'는 <오버워치>의 한국 영웅인 인기 캐릭터 ‘D.Va’ 토끼 아이콘과 귀여운 마스코트 ‘파치마리’, <오버워치>의 공식 로고까지 총 세 종류의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부드럽고 외부 충격에도 강한 실리콘 재질로 양각되어 있다.

제품은 5,000mAh 용량과 10,000mAh 용량 두 종류로 출시되며,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주머니에도 들어갈 정도로 작아서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휴대할 수 있다.(5000mAh 모델: 88.9*63*18mm/120g, 10000mAh 모델: 93*64*23mm/196g)

매력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보조 배터리의 성능도 강력하다. 합선과 방전은 물론 과전류 보호 기능까지 탑재하여 안전하게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충전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급속 충전이 가능한 듀얼 포트와 배터리 용량을 표기해 주는 LED도 탑재되어 있다.

‘오버워치 볼륨 보조 배터리’는 마켓인벤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쇼핑은 물론, 국내 유명 오픈마켓(지마켓, 11번가, 옥션, 쿠팡)을 통해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각각 29,500원 (5,000mAh 모델)과 39,500원 (10,000mAh 모델)이다.

인벤은 ‘오버워치 볼륨 보조배터리’ 외에 그립톡, 링오, 케이스, 케이블, 무선 충전기 등 <오버워치>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담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품들을 한국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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