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레인보우 RGB 쿨링팬을 적용한 미들타워 튜닝 케이스 마스터 M5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스터 M500은 측면과 상단 I/O포트에 다이아몬드 커팅 설계를 적용하고 버건디 색상 알루미늄 플레이트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전면 강화유리와 측면 풀아크릴 패널, 레인보우 RGB팬으로 화려한 튜닝효과를 즐길 수 있다.

전면 3개, 후면 1개의 레인보우 RGB팬을 적용한 마스터 M500은 양측면의 충분한 흡기홀을 적용해 쿨링 성능을 높였다. 특히 흡기홀이 위치한 전면 베젤 양측면의 알루미늄 플레이팅은 유입하는 공기의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해 발열에 대한 효과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다.

마스터 M500은 특별한 튜닝을 위한 라이저 케이블 지원으로 그래픽카드 튜닝성을 높여준다. 특히 라이저 케이블 가이드는 마이크로닉스에서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는 M1 Riser Cable PCI-Ex16과 최적화 되어있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는 최대 390mm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스토리지 공간은 2개의 3.5 드라이브 베이 2개, 4개의 2.5 드라이브 베이를 지원해 넉넉한 확장 폭을 제공하며 최대 157mm CPU 쿨러와 전면 360mm 일체형 수랭쿨러 장착이 가능해 고성능 시스템 구성도 충분하다.

상단 I/O 인터페이스로는 USB3.02개, USB2.0 2개로 총 4개의 USB포트를 적용해 다수의 USB 포트를 사용하는 유저편의성을 높였으며, 추가로 HD 오디오, 마이크 포트를 지원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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