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는 FPS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한국 PC방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6월 12일 밝혔다.

유비소프트 이브 기예모 공동창업자 겸 대표는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 게임 전시회 ‘E3 2019’ 현장에서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한국 PC방 서비스 일정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PC방 서비스는 오는 3분기 내에 정식으로 시작될 예정으로 유비소프트 계정을 가지고 있는 게이머들은 누구나 PC방에서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즐길 수 있다. 유비소프트는 서비스 일정에 맞춰 PC방 플레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공개할 예정이다.

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코리아 홍수정 대표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국내 PC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사와 함께 오랜 시간 동안 치밀하게 준비했다”며 “다양한 이벤트 및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레인보우 식스: 시즈> 돌풍을 만들어내 국내 게임업계 판도를 바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관리는 물론 라운드 방식의 짧은 플레이 시간, 소규모 인원의 전술적 협력 등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위클리 컵, 먼슬리 컵, 하프 이어 컵, 식스 챌린지 코리아 등 다양한 e스포츠 경기들을 통해 게임의 보는 재미 또한 크게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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