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대표이사 김성표)는 ‘컴퓨텍스(Computex) 2019’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과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조텍 게이밍 그래픽카드 코너에는 워터블럭을 장착한 화려한 스펙트라 이펙트를 제공하는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 ‘ZOTAC GAMING GeForce RTX 2080 Ti ArcticStorm’은 부스 정면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세련된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까지 겸비한 본 제품은 곧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슬림한 LP 제품인 ‘ZOTAC GAMING GeForce GTX 1650 LP’ 등도 선보였다.

미니 PC ‘ZBOX 엣지(Edge) 시리즈’는 최대 높이32mm 이하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엣지 있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크리에이터 및 스트리밍을 위한 미니 PC 제품도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무소음 C 시리즈, 게이밍용 E시리즈 등도 소개되었다.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미니PC ‘ZBOX Q시리즈’는 NVIDIA 쿼드로(Quadro) 그래픽카드와 Intel 제온(Xeon) CPU 프로세서를 콤팩트한 본체에 탑재한 워크스테이션 미니 PC로 이목을 모았다.

메인을 장식했던 게이밍 데크스톱 ‘MEK Mini’는 최신 9세대 인텔 CPU와 RTX 2070을 장착한 모델로 콤팩트한 사이즈와 SF 스타일 메탈 디자인, 화려한 커스텀 LED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컴퓨텍스에서는 스페셜 에디션이 공개됐으며 지역에 따라 스페셜 에디션 컬러가 판매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슬림형 게이밍 데크스톱 PC ‘MEK1’과 강력한 게이밍 데크스톱 ‘MEK Ultra’ 등도 큰 관심을 모았다.

이 밖에도, 백팩형 VR PC인 ‘VR GO 3.0’과 산업용 임베디드 미니 PC인 ‘ZBOX PRO 시리즈’ 등이 부스 한편에 전시돼 많은 관람객을 맞이했다.

한편, 조텍은 신제품 전시와 함께, e스포츠 자선 행사인 ‘조텍컵 리그오브레전드 글로벌 자선 대회’를 진행해 현지 관람객들의 큰 이목을 끌었다. 본 자선 행사에는 VoyBoy, Toyz, CooLife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인플루언서들이 초청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10만 달러(한화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상금과 기부금은 전 세계 자선 기관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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