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는 리얼 5.2채널 게이밍 헤드셋 ‘KG95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총 8개의 프리미엄 유닛(6개의 스피커 유닛 및 좌우 비동기식 진동 유닛)을 탑재한 ‘KG95X’는 전방향의 소리를 놓치지 않고 재생하며, 가상 제품보다 명확한 방향성을 구현, 사운드 플레이에 유리하다.

해상력이 우수해 적의 발소리 같은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으며, 사운드에 맞춰 반응하는 강력한 진동 유닛이 탑재돼 현장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진동 효과는 리모컨을 이용해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편안하다. 착용자의 두상에 따라 헤드밴드가 자동 조절되며, 밴드 중앙에 쿠션이 있어 머리를 편안하게 감싸준다. 이어패드는 부드러운 재질의 쿠션에 귀를 감싸는 밀폐형 구조로 돼있어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이어컵 외부에는 붉은 LED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게이밍 기어 느낌을 연출했다.

이 외에도 어느 방향이든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스틱 디자인의 마이크와 헤드셋 기능 및 음량 제어를 위한 컨트롤러가 탑재됐으며, 2.1미터의 넉넉한 길이를 갖춘 내구성이 뛰어난 고강도 패브릭 케이블을 채택해 활용 폭이 넓다.

한편, 브리츠는 신제품 KG95X 헤드셋의 출시를 기념한 포토상품평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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