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는 대우루컴즈배 ‘스페셜포스 VR: ACE’ 챔피언십 리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VR 게이머들을 위한 시장 개척이 순항중임을 밝혔다.

지난 25일 드래곤플라이의 LENOVO VR MAGIC PARK에서 개최된 대우루컴즈배 스페셜포스 VR: ACE 챔피언십에서는 국내 게임 유저는 물론 해외 유저들까지 참여, 예선전부터 32강 토너먼트 챔피언십을 거쳐 스페셜포스 VR: ACE의 최강자를 선정하였다.

이날의 챔피언과 입상자에게는 65인치급 최신 TV를 비롯한 고급 상품이 지급되는 등 VR 시장을 성장시키기 위한 드래곤플라이와 대우루컴즈의 의지를 볼 수 있었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 VR 게이머는 물론 가족들까지 함께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VR e스포츠가 남녀노소 모두의 문화로 발전할 가능성을 크게 보여주었다.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의 VR 게임 및 파트너사인 리얼리티매직이 개발한 최고급 VR 게임들을 주 종목으로 하는 VR e스포츠 대회를 매월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 박인찬 대표는 “드래곤플라이의 VR MAGIC PARK 브랜드는 VR 테마파크 비즈니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드래곤플라이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e스포츠를 통해 실현하고 있다”며 “전문 선수뿐만 아니라 누구나 자연스럽게 VR E-SPORTS를 경험하며 대한민국 VR 시장의 확대 및 해외 시장으로도 VR e스포츠를 전파하여 VR MAGIC PARK를 수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