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편의성 개선 및 새로운 게임 런처 공개
PC방 이용자와 게임 정보 사전 신청 이용자에게 역대급 혜택 제공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오는 5월 30일부터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를 시작하는 가운데, 다양한 부분에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우선 게임 내 편의성이 개선된다. 이용자는 우편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안전지대로 이동해야 했으나 앞으로 전투지역에서도 우편을 받아 볼 수 있다. 많은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으로 야영지를 설치할 수 없는 지역이 확장되며, 이용자들은 전투에 더 집중할 수 있다. 또한 ’NPC 파트리지오’와 ‘샤카투의 인장’이 개편되어 더욱 진귀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PC방 혜택이 대폭 확대된다. PC방 이용자는 ‘프리미엄 전용 버프’, ‘전용 탈 것’ 등 기존 혜택 외에도 전용 대여 장비: 56레벨 고등급 풀셋, 60레벨 유등급 풀셋, 전용 반려동물: 4세대 리미티드 등급, 거래 관리 메이드 2종, 창고 관리 메이드 2종, 여행자의 지도, 나침반, 24시간 파트리지오 상인 이용, 전용 우두머리 소환서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게임 런처’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고 게임을 시작하던 방식에서 바탕화면 아이콘 클릭 한번으로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다. 런처 기능을 통해 이벤트 및 업데이트 등의 소식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검은사막> 사전 이전 신청 이용자에게는 역대급 혜택인 ‘검은사막 5.30’ 풀패키지가 제공된다. ‘사전 준비 세트’를 받을 수 있는 ‘사전 이전 신청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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