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MMORPG <로한>에서 ‘파이어 템플 가든’의 대규모 개편 예고와 함께 다양한 장비와 아이템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월 22일 밝혔다.

‘파이어 템플 가든’은 고레벨 유저를 위한 로한의 대표 던전 중 하나로 던전 내 또 다른 세가지 던전이 있어 다양함을 느낄 수 있는 인기 콘텐츠 중 하나이다. ‘파이어 템플 가든’은 4대 초월 던전급으로 이번 개편을 통해 일일 가든 내부 던전입장 시간이 1시간으로 제한되지만 보스 몬스터 소환재료 아이템, 오닉스 무기 조합 아이템 등 다양한 고급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 이번 던전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이그니엘 장비도 신규로 예고되었다. 이그니엘 장비는 방어구가 공격형과 방어형으로도 구분되어 있다. 그리고 생산장비에서 사용 가능한 신규 방어구 정령석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 앞서 새로 선보이는 장비를 체험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로 생성된 캐릭터에게는 모두 강화가 완료된 이그니엘 장비를 즉시 지급한다. 다만 이번 장비는 7월 10일까지 7주동안 체험할 수 있다.

또한 7월 10일까지 PC방에서 접속한 유저들에게는 경험치, 공격력, 방어력 등 모든 혜택이 2배로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회원가입이나 임시 휴면을 해지한 유저들에게는 VIP 골드 등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플레이위드 김종권 부장은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 예고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장비 등을 체험할 수 있게 했으니, 미리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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