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가 한글날을 기념한 버닝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에서 10월 9일 단 하루 동안 한글날 이벤트 ‘훈민버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버닝 이벤트는 PC방 혹은 그 외의 장소에서 일정 시간 접속을 유지하면 뽑기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다. 접속 장소와 상관없이 60분마다 일반 뽑기권 ‘가’, ‘나’, ‘다’를 총 3번 받을 수 있고, PC방에서는 90분마다 프리미엄 뽑기권 ‘훈민정음’을 2회에 걸쳐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일반 뽑기에서는 BP카드 500만, BP카드 300만 BP, TB 다이아 강화 선수팩(1~3강), TT 클래스 All 선수팩, BP카드 200만 등 24개의 다양한 보상 항목 중 제시된 5가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뽑기에서는 TKI 30명 지명 선수팩(5강), TT 100명 지명 선수팩 (3강), TB 50명 지명 선수팩(3강), NHD 200명 지명 선수팩(5강), BP카드 1,000만 등 24종의 보상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피파온라인4>는 지난주에도 ‘훈민버닝’ 이벤트와 동일한 내용의 개천절 이벤트를 진행해 PC방 총사용량 115만, 점유율 15%(게임트릭스 기준)를 기록하며 전체 순위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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