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계획에 따른 소상공인 융자 지원이 10월에도 운용된다.

2018년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계획은 전체 지원 규모 1조 9,475억 원으로, 성장기반자금, 경영안정자금, 소상공인특별자금 등이 대리대출과 직접대출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다.

이중 직접대출에 해당하는 소상공인 특화자금은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접수를 한다. 이는 연 3.19% 금리로 별도의 신용보증기관 및 은행 방문 없이 공단 신청·접수 및 평가를 통해 지역센터에서 원스톱 대출실행이 이뤄진다.

성장촉진자금은 연 2.99% 금리이나, 대리대출에 한해 3년 이내 컨설팅 이수 시 연 2.79%가 적용된다.

신용 4~7등급 소상인과 간이과세자만 신청할 수 있는 매출연동 상환자금인 소상공인특별자금의 운용 시기는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금리는 매출연동으로 연 2.79 ~ 2.89%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http://www.semas.or.kr) 및 중소기업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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