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대왕벌 몬스터를 사냥하여 보석과 교환
- 세피로스 최고 지역인 봉인의 땅 체험 이벤트도 펼쳐져

무료 오픈베타 서비스중인 세피로스(www.sephiroth.co.kr)는 13일부터 15일까지 “보석 드롭 이벤트”를 펼쳐 유저 레벨에 관계없이 누구나 세피로스 최고의 보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석 드롭 이벤트는 세피로스 전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대왕벌 몬스터를 사냥, 이를 통해 얻은 무지개 파편 아이템을 NPC에게 가져다 주면 세피로스 최고의 보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세피로스 보석은 무지개 파편 아이템의 개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무지개 파편 1개를 모아오면 위치이동 스크롤 5개과, 7개는 세피로스 보석, 20개는 요술보석, 25개는 마력보석, 65개는 신성보석과 각각 교환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대왕벌 몬스터는 저레벨 유저도 사냥할 수 있을 만큼 약한 몬스터여서 전유저가 부담없이 세피로스 최강보석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유저들이 급증세를 보이면서 세피로스의 아이템중 보석류가 요구가 커짐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보석 드롭 이벤트에 이어 세피로스 최강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봉인의 땅 아이솔레이션을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봉인의 땅 체험 이벤트”를 16일부터 19일까지 펼칠 계획이다. 봉인의 땅은 그동안 고레벨 유저만이 들어갈 수 있는 최강 몬스터들이 출몰하는 지역으로 저레벨 유저들은 들어가기 힘들었다. 이에 저레벨 유저들의 건의에 따라 이벤트 기간 중에는 이동시 필요한 비용을 무료로 하였으며, 봉인의 땅에서 죽더라도 패널티를 없애 저레벨 유저들 또한 부담없이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세피로스 기획팀 문성현 디렉터는 “회원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이 같은 이벤트를 상시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이번 보석 이벤트 및 봉인의 땅 체험 이벤트 모두 저레벨 유저들에게는 게임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피로스는 세계적인 3D 게임 엔진인 언리얼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Real 3D 온라인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화려한 3D 그래픽과 쉬운 조작법을 특징으로, 현재 누적회원 85만명, 평균접속자수 15,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세피로스는 무료 오픈 베타서비스 중으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세피로스 공식 홈페이지(www.sephirotrh.co.kr)에서 게임을 다운 받아 설치한 후 게임에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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