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3D MMORPG 트라비아 홈페이지(www.travia.co.kr) 오픈
-사실적인 액션과 화려한 3D 그래픽 자랑하는 판타지 온라인게임
-오는 11일까지 클로즈베타 테스터 999명 모집..13일부터 클로즈베타 테스트 실시

온라인게임 업체 CCR㈜(www.x2game.com 대표 윤석호)은 신생 게임전문 개발사 ㈜재미인터랙티브(대표 황우빈)가 제작한 Full 3D MMORPG 게임‘트라비아(Travia)의 공식 홈페이지(www.travia.co.kr)를 오픈과 동시에 클로즈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4일 발표했다.

트라비아는 탄탄한 기획력과 화려한 3D 그래픽, 그리고 다양한 게임요소를 앞세워 공개전부터 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다. 화려한 그래픽에 걸맞는 사실적인 액션과 타격감, 속도감, 몰입감 등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으로 이를 위해 전문 애니메이터가 직접 참여하여 각종 애니메이션 동작을 완성했다. 특히, 재미인터랙티브는 자체 개발한 3D 게임 엔진인 <재미3D RPG 엔진>을 사용, 줌인-줌아웃 가능한 3인칭 뷰아웃 시점을 선보였다.

5.1채널 EAX 사운드 시스템도 ‘트라비아’의 매력. 사운드를 통해 사방의 몬스터 위치 파악이 가능하며, 필드/던전/동굴/실내 등 장소에 따른 각각의 음향 강화로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아이템/레벨/스킬이 결합된 자유도 높은 성장 시스템과 시나리오 및 설정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퀘스트 베이스도 ‘트라비아’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다.

또한 ‘트라비아’는 MMORPG 게임 업계 최초로 게임 밸런스를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는 <밸런스 시뮬레이터>를 선보인다. 이로 인해 ‘트라비아’의 클로즈베타나 오픈 서비스 시기 단축이 예상되고 있다. 이런 특징들로 ‘트라비아’는 게임업계 관계자들로부터 10명 이내의 개발자들이 모여 제작한 게임으로 볼 수 없는 뛰어난 완성도를 보유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트라비아’는 공식 홈페이지(www.travia.co.kr)오픈을 통해 캐릭터, 게임의 특징 등 기본적인 정보을 일반 게이머들에게 공개하며, 더불어 1차 클로즈베타 테스터도 모집한다.

총 999명이 선발될 1차 클로즈베타 테스터가 되고 싶은 게이머는 1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베타테스터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발된 테스터는 12일 개별 통보 되며,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CCR 윤석호 대표는 “CCR에서 최초로 퍼블리싱 하는 MMORPG 게임인 ‘트라비아’ 는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개발자들에 의해 탄생된 신개념의 판타지 온라인게임”이라며 “3차까지 이루어지는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통해 올 여름 온라인게임 업계를 강타하는 다크호스로 다듬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CCR은 ‘트라비아’ 외에도 자사가 개발한 '서치아이 온라인2'와 드림미디어가 개발한 ‘비틀윙’을 클로즈베타 테스트 중에 있으며, 나비야인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있는 ‘바닐라 캣(코코룩 웹버전)’도 7월 중순 경 선보여 여름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