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가 VR 테마파크 사업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선다.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VR 테마파크 비즈니스인 ‘VR MAGIC PARK’의 동남아시장 교두보 마련을 위해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개최하는 ‘한-아세안 디지털 콘텐츠 컨퍼런스’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및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한-아세안 디지털 콘텐츠 컨퍼런스’는 동남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의 유망 기업들이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자 마련한 행사로서, 말레이시아디지털경제공사(MDEC)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VR MAGIC PARK’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동남아시아의 유력 공간사업자와의 미팅을 긴밀하게 진행하여 VR 테마파크인 ‘VR MAGIC PARK’의 가시적인 성과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VR MAGIC PARK’는 드래곤플라이가 국내 VR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VR 시장의 확장을 목표로 전개하는 VR 테마파크 비즈니스로서 경쟁력있는 IP를 활용한 VR게임은 물론 High-Quality 멀티플레이 위주의 VR게임들로 콘텐츠를 구성하여 기존 VR 테마파크와 확연하게 차별화한 VR 테마파크 브랜드이다. 특히 VR게임 최고 전문 개발사인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과 함께 하는 만큼 시장에서의 성공을 확신한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한-아세안 디지털 콘텐츠 컨퍼런스’는 동남아시장 공략이라는 뚜렷한 목표가 있는 행사이므로 사업 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동남아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드래곤플라이가 차별화에 성공한 멀티플레이 High-Quality VR게임 라인업 및 고품격 VR 테마파크 ‘VR MAGIC PARK’로 동남아시장을 석권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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