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VR‧AR 엑스포 2018 엑스포 참가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 진행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여명숙)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VR‧AR 엑스포 2018’ 전시회에 여명숙 위원장과 홍순철 위원을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이 현장을 방문하여 게임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업계현안 등을 청취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시회에 참가한 VR‧AR 게임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게임물 등급분류제도에 대한 안내와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게임위는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등급분류제도를 정비하여 업계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게임위 여명숙 위원장은 “이번 설문 조사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와 개선된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진행했으며, 등급분류시스템에 대한 업계의 불편사항이 일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글로벌 게임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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