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에서 디지털 만화 ‘응징의 날’을 공개했다고 4월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응징의 날’ 디지털 만화는 과거로 돌아가 오버워치를 궁극적인 몰락으로 이끌게한 블랙워치의 역사적인 사건을 다루고 있다. 스토리 속 레예스는 탈론의 고위 임원을 상대로 손을 쓸 수 없는 오버워치를 대신해 직접 적을 응징하고자 블랙워치 멤버를 소집하게 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맷 번스가 글을 쓰고 그레이 슈코가 그림을 그린 ‘응징의 날’은  디지털 만화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내 해당 페이지에서 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해당 자료실에서는 과거 출시된 디지털 만화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블리자드가 발표한 <오버워치> 기간 한정 이벤트의 4월 11일 출시 첫 예고에 이어 디지털 만화 및 ‘응징의 날’ 로고 공개로 다가올 이벤트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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