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TopSync’ 브랜드로 모니터 시장의 TOP이 될 것 - (주)오리온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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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TopSync’ 브랜드로 모니터 시장의 TOP이 될 것 - (주)오리온정보통신
  • 승인 2008.10.31 20:49
  • 아이러브PC방 이상혁
  • press@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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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sync’ 모니터로 10년째 외길을 걷고 있는 (주)오리온정보통신(대표 박충선)은 디스플레이 기기 제조 전문기업으로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오직 디스플레이 분야에만 회사의 역량을 총력해서 기울이고 있다. 국내에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어 여타 중저가 중국산 모니터에 비해 품질이 뛰어나며, 최근 폭등하는 환율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중소 브랜드와 달리 큰 영향을 받고 있지 않는 튼실한 기업이다. 총 12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오리온정보통신은 전국적인 A/S 조직망을 두고 서비스 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오리온정보통신은 늘 소비자의 입장에서 각종 정책들을 추진하는 기업이다.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창업주의 정신을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으며, 이는 오리온정보통신의 경영철학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특히 오리온정보통신의 성장 원동력 또한 PC방이 붐을 이뤘던 당시에 PC방 업주들의 많은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PC방에 대한 생각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국내 토종기업으로서 대표 브랜드 ‘ToPSync’로 많은 PC방 업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오리온정보통신의 김영배 전무를 만나 전반적인 마케팅 전략에 대해 알아봤다.

   
 

▲ (주)오리온정보통신 김영배 전무이사

 

간략하게 회사 소개를 부탁한다.
오리온정보통신은 ‘TopSync’ 브랜드로 모니터를 생산하고 있는 디스플레이 기기 제조 전문기업이다. 임직원 모두 디스플레이 계통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고 ‘TopSync’ 브랜드로 10년째 외길을 가고 있다. 박충선 대표의 경우 흑백 모니터 시절부터 30년 동안 한 우물을 파고 있는 디스플레이 전문가라 할 수 있다. 용인에 위치한 생산 공장 또한 20년간 모니터만 생산해온 곳이다.

주력사업은 무엇인가?
계열사로 있는 오리온텔레콤, 오리온유리전자 등은 모니터 사업에만 주력하고 있다. 오리온정보통신의 경우 국내 생산 제품을 주로 다루며, 오리온텔레콤은 ‘포탈리온’ 브랜드를 유통하고 오리온유리전자는 생산을 전문으로 한다.

타사 제품보다 가격이 높다는 평이 있는데.
국내에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중국에 공장을 두고 있는 타 업체와 비교했을 때 가격이 높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모니터 시장에도 중국산 먹을거리 파동과 같이 품질의 차이가 존재한다. 자체적으로 중국공장에서 만들어진 모니터를 시험하면 일부 모니터에서 치명적인 결함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국내 생산라인이 좋은 점은 이러한 불량률이 적고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이다.

사업영역을 확장할 생각은 없나?
다각도에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도 많지만, 현재는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 없다. 대기업에서도 모니터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얼마못가 사업을 포기하는 상황을 많이 봐왔다. 사업영역이 작다는 것은 집중력이 강하다는 말로 바꿔 말할 수 있다. 이것이 오리온정보통신의 강점이라 생각한다.

오리온정보통신의 특화된 기술력은 무엇인가?
명암비 30000대1 을 표현하는 모니터를 생산하고 있다. 이 밖에도 PC모니터에 HDTV를 구현할 수 있도록 고안한 첫 번째 회사다. 이러한 것들이 오리온정보통신의 대표 기술력이다.

   

   
 

▲ TopSync 브랜드의 PC방 주력 상품

 

PC방 시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PC방의 시장 규모가 점차 줄고 있어 걱정이다. PC방은 오리온정보통신이 성장하는데 큰 영향을 줬다. PC방 창업이 붐을 이뤘을 당시 오리온정보통신도 시작 단계에 있었다. 창업주 또한 회사를 꾸려나가며 여러 PC방 업주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알고 있다. 이에 가격은 원가에 가깝게 공급하고 회사의 이익은 최소화 하는 등 PC방 특화모델을 꾸려가고 있다. PC방 업주들이 지출을 최소화하며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

PC방 마케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22형(56cm) 모니터를 10대 구입할 경우, 3대를 24형(61cm)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년 동안 A/S로 출장 방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이벤트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PC방 업주의 입장에서는 1대의 모니터에 문제가 생겨 A/S를 맡길 경우 모니터가 수리되기 전까지 1대의 PC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오리온정보통신은 이러한 PC방 업주의 입장을 A/S 직원과 지방 A/S센터에 충분히 교육하여 문제해결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PC방 주력 상품인 2204WG, 2214WG, 2405WG 등 최저의 마진으로 PC업주들의 지출을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최근 환율 폭등으로 업계가 어려운 상황인데?
물론 환율에 영향을 받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오리온정보통신은 부채가 없고, 국내에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타사 보다는 환율의 영향을 적게 받는 편이다. 물론 환율 영향으로 세계경제가 위축되고 덩달아 국내 소비심리도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 놓여있지만, 불황 속에도 성수기는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매년 3월이 최대 성수기로 불리기 때문에 올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적잖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러브PC방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오리온정보통신 창업 정신은 PC방 업주들과 함께 한다. 일반 소비자와 다른 PC방 업주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약속드린다. 때문에 타사의 경우 품질보증기간이 6개월에 지나지 않지만 오리온정보통신은 2년으로 책정해 두고 있다. PC방 업주들의 구매비용 또한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 최선의 노력으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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