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데온 베가 GPU 품은 데스크톱 APU 프로세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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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데온 베가 GPU 품은 데스크톱 APU 프로세서 출시
  • 승인 2018.02.13 14:35
  • 김종수
  • itman@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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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라데온 베가(Radeon Vega) 그래픽을 내장한 데스크톱 APU 프로세서 2종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APU는 라이젠 5 2400G(Ryzen 5 2400G) 및 라이젠 3 2200G(Ryzen 3 2200G) 프로세서 2종이며, 향상된 라데온 베가 아키텍처 기반의 그래픽 엔진과 최신 젠(Zen) 코어를 단일 칩으로 결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AMD 컴퓨팅 및 그래픽 비즈니스 그룹 총괄 매니저 짐 앤더슨(Jim Anderson) 수석 부사장은 “2018년에도 라이젠을 필두로 한 AMD의 혁신은 지속될 것이며, 신규 APU 2종 역시 다양한 PC 유저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며, “AMD 라이젠 데스크톱 APU는 고성능 CPU와 GPU 아키텍처를 결합해 강력한 컴퓨팅은 물론, 1080p HD 게이밍, e스포츠, 최상의 디스플레이를 내장 그래픽만으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해냈다. 이는 AMD가 기업용 및 소비자용 PC 시장에서 끌어내고 있는 혁신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

AMD 라이젠 데스크톱 APU에는 향상된 AMD 센스MI(SenseMI) 기술이 적용돼 고주파 및 낮은 레이턴시(latency)로 전력 소비를 감소시킨다. 또한, 게이밍 및 고사양 애플리케이션 구동 시 프리퀀시를 높이는 멀티 코어 부스트 알고리즘(multi-core boost algorithm)인 프리시전 부스트 2(Precision Boost 2) 기술을 지원한다. 더불어, 내장 그래픽과 라데온 프리싱크(Radeon FreeSync) 기술이 호환되어 더욱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라이젠 5 2400G 프로세서는 199달러대 인텔 코어 i5-8400(Intel Core i5-8400) 프로세서와 89달러대 엔비디아 지포스 GT1030(NVIDIA GeForce GT1030) 외장 그래픽 카드를 통합한 것에 버금가는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그래픽 성능은 인텔 코어 i5-8400 프로세서보다 최대 156% 향상됐으며, 시스템 성능도 인텔 코어 i5-8400 프로세서보다 최대 21%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오버클럭킹 시에는 최대 39% 더 빠른 그래픽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라이젠 데스크톱 APU는 기존 라이젠 데스크톱 프로세서와 동일한 AM4 소켓을 지원해, 간단한 BIOS 업데이트만을 통해 120여 개 이상의 AM4 소켓 기반 메인보드와 호환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사용자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보장하는 모범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라이젠 데스크톱 APU는 기존 라이젠 데스크톱 프로세서와 동일하게 배수락이 해제됐다. 라이젠 마스터 오버클럭킹 유틸리티(Ryzen Master overclocking utility)로 자유로운 오버클럭킹 및 CPU, DRAM 및 GPU 설정 내 성능 조절을 지원, 사용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라데온 베가 그래픽 내장 라이젠 데스크톱 APU는 2월 13일부터 국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라이젠 5 2400G의 가격은 19만 9천원, 라이젠 3 2200G의 가격은 11만 9천원이다. 더불어 다양한 PC 제조사 및 파트너사로부터 라이젠 데스크톱 APU를 탑재한 시스템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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