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대표이사 김성표)는 데스크톱용 라이젠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7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완제형 게이밍 PC ‘ZOTAC MAGNUS ER51070’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텍의 ‘MAGNUS ER51070’은 AMD 라이젠 CPU가 탑재된 게이밍 미니 PC 이다. 일반 미니 PC와 달리 모바일용이 아닌 일반 데스크탑용 CPU와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요즘 많은 소비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라이젠의 서밋릿지 1400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지포스 GTX 1070 그래픽카드가 탑재 되어 있어 배그 같은 고사양 게임을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통풍에 유리한 벌집 구조의 폼펙터와 두 개의 강력한 냉각팬을 탑재해 조용하면서도 발열을 최소화하는 안정적인 구동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빠른 인터넷 속도와 무선 네트워크를 위한 기가 랜포트 2개와 최신 와이파이인 802. 11ac 규격을 지원한다. 키보드와 마우스 등 외부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4개의 3.0 USB 포트와 대용량 파일을 빠르게 옮기기 위한 USB 3.1 포트도 탑재되었다. ‘조텍 MAGNUS ER51070’은 총 3년(2년 무상, 1년 유상)의 AS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