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까지 신청자 모집, 2월 21일까지 2차 CBT
1차 CBT 테스터 및 PC방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피파온라인4>가 오는 2월 8일부터 21일까지 2차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실시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피파온라인4>의 2차 CBT를 앞두고 테스터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 참가는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는 2월 6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직접 팀 로고와 유니폼, 감독을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대표팀을 생성할 수 있고, 선수 급여 관리를 통해 전략적인 선수 등록과 팀 구성을 즐길 수 있는 ‘샐러리 캡(Salary Cap)’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구단별 경기장을 획득할 수 있고, 경기장 증축과 구매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경기장의 수준에 따라 수용 인원과 입장료가 상승하고, 경기 진행 시 관중 수가 경기에 반영돼 보다 사실적인 구단 운영을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1차 CBT 참가자의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며, 2차 CBT에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2월 9일부터 넥슨 가맹 PC방에서 누구든 자유롭게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6월 론칭 예정인 <피파온라인4>는 PC방 스포츠게임 부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올해는 월드컵 분위기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PC방이 주목해야 할 흥행카드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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